나 좀 빨리 데려가주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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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젖같은 나라에서 탈출하게 어서 나 좀 데려가주오
꼴보기 싫은 것들을 보지않게 어서 나 좀 데려가주오
젖같이 지껄이는 목소리 듣지않게 어서 나 좀 데려가주오
이샠기도대체누가뽑은겨?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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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수야집에가자 |
이샠기 정말 또라이아냐??
여튼 훃 요즘에 널 계속 주시하고 있다. 만수야!
<월간중앙> 최신호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인터뷰에서 "환율이 올라간 것과 고환율 정책을 쓴 것은 전혀 개념이 다르다"며 "그런 식으로 따진다면 오히려 우리는 실제적으로 저환율 정책을 쓴 것"이라고 주장했다.
아쒸 날씨 넘 좋다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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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좋은 날씨에 함께 놀아줄 사람이 없는 백수의 고통을 누가 알까?
어디 심심해서 고통스러운 백조없나??
백조, 백수끼리 시간 죽이는데 동참할 분 계시면 Put your hands up~
찬바람이 싸늘하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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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어오니 우체통을 향해 날아드는 청첩장들... 물론 가서 축하해주어야할 사람들도 있지만 쓰벌 무슨 고지서라도 되는 것처럼 돈받아 쳐먹으려는 색히들
하여튼 이 좆같은 나라의 결혼 풍습이 다 이따위 인간들을 만든 것이 아닐까?
보통 요즘 결혼하는 신혼부부들 얘기들어보면 집에 조낸 잘 사는게 아닌 이상 빚안지고 결혼 하는 커플들은 드물다고 하던데...
예전엔 축의금이면 예식비와 피로연비 모두 결제된다고들 하더만 요즘은 터무니없이 모자란단다.
암튼 이딴거 좀 나라에서 강력하게 정책화해서 결혼식 비용 많이 소비하는 행태 고쳐줬음 하는 바램. 제발 결혼식의 본래 의미에 집중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.
달빛이 수면위에 비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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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광경은 쉽게 잊기 힘들거야.
여름바다가서 오줌갈기고 왔시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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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이 가기전 동해바다 가서 오줌 갈기고 시원하게 놀다 왔심니다. 날씨가 비가 오고 흐렸지만 다행히도 바닷물이 따뜻해서 스노클링하고 조개도 잡고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기고 왔습니다.
자유형 발차기 넘어려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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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그만할때 수영 배웠는데 한동안 안하다가 하려니 폼이 엉망인거 같다. 가장 문제는 발차기란다. 수영 코치인 친구녀석 말로는 ㅠㅠ;;
그래서 발차기만 조낸 맹연습중이다. 락스냄새 폴폴 풍기는 실내 수영장에서 플랫 들고서 발차기만 연습했더니 발이 제대로 풀리는군하.
아하몹쓸이발차기 제대로 고쳐서 뽀대나게 자유형한번 해봐야겠다. ㅋㅋ
울동네도 나가요 언니들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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꽤나 많더라. 밤이 되면 값싸 보이는 화장을 하고 어디론가 바삐 발걸음을 재촉하는 언니들.
동네 근처에 번화가를 향해 몸을 던지는 그녀들을 오늘 새삼스레 관찰하게 되었다.
나라가 점점 살기 어려워지다보니 생계형 유흥업종이 기승을 부리는건가? 솔직히 나같은 인간들은 돈 아까워서 내 돈으론 업소에 갈 엄두도 못내지만.
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기 위해 또다른 가게가 생기는걸 보면 역시 그만큼 수요가 있는거겠지.
돈으로 지불하고 타인의 육체를 잠시동안 소유하는 것이 과연 얼마동안 그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?
뒤돌아서 후회하는게 아마 인간일게다. 당시에는 눈깔이 뒤집혀 아무 생각도 할 수 없겠지...
사요나라를 넘 사랑해줬나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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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요나라를 시작한 뒤로 정상적인 블로그엔 글이 하나도 안 올라가고 여기에만 계속 토사물을 게워내고 있으니 이건 뭥미;;
그동안 이토록 나에게 쏟아내야 할 오염물질들이 많았다는 말인가? 며칠간 쏟아내고 아직도 부족한 것인가?
사람에게는 누구나 얼마의 양면성은 있다고 하지만 내가 이정도일줄이야. 사요나라은 야누스적인 내 다른면을 보여준 나쁜녀석이다.
주말 날씨가 왜?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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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 날씨가 왜 이따구지? 놀러간다고 광고해댄게 누군가의 귀로 들어가 심술을 부리고 있는걸까?
그래도 이건 너무하지 않나?? 삼일내내 빗속에서 바다를 보게 된다면 나 이사람 졸도해버릴지도 모르겠음.
이런 17과 19사이 같은 기상청 니들이 하고 뻥카를 쳐대니까 아무리 비가 온다고 한들 나같은 놈들이 믿겠냐고...
그래서 훃아는 오늘 갈 준비 다 해놨단다. 낼 저녁에 일마치고 동쪽으로 ㄱㄱ싱이다. 잠시 훃아가 서울을 비웠다고 섭섭해말고 잘 지키고 있어라.
훃은 염통이 쫄아들고 똥구멍이 늘어질때까지 실컷 쳐먹고 싸고 올테니 염려일랑 개나 줘버려라.
다찌마와리 보고왔시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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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호 역시 기대에 부응하는 2008 여름 최고의 B급 삼류 블록버스터였음. 미남 스파이 다찌마와리의 대사 하나하나가 앞으로 어록이될 듯.
삼류인생이여 다찌마와리 티켓을 끊고 영화관에서 그를 만나보시라. 아무래도 조만간 덕후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게 될 수작이 될 것이야.
풀벌레 소리가 들리면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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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밤에도 제법 선선해졌다. 이불에 누워 귀를 기울이니 풀벌레 소리가 나는구나. 가을이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나보다.
짜증나게 더웠던 여름도 지나가고 어느덧 가을, 겨울이 오고 나면 벌써 일년이다. 참 시간은 매정하게도 빨리 흐르고 너에 대한 기억도 이제는 흐릿한 기억속으로...
생맥주 500에 알딸딸한 걸음으로 집에 돌아와 이불에 누워 센티한 생각에 빠져드는 밤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