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운 날씨에 어딜가야 시원할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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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날씨도 장난이 아니구마. 나같은 백수들한테는 여름도 견디기 힘들다. 일이라도 하면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사무실에서 있을텐데...
그냥 미친놈처럼 집에서 빤스한장만 입고 한손은 빤스속에서 쭈물떡 거리고 있고 머리는 떡지고 선풍기는 힘없이 돌아간다.
아 막상 글로 써놓고 보니 내모습이 조낸 비참하다. 얼렁 취직해야지 이렇게 살다간 정말 언제 사고칠지 모르겠다.
벌써 점심 쳐드실 시간이네. 집에서 빈둥거리도 끼니는 칼같이 찾아먹으려고 애쓴다. 정말 가지가지하는구만.
더운 여름날에 나같은 인간 아마 또 있겠지?? 쓸모없는 인간들끼리 깡소주벙개는 어떠실지 ㅎㅎㅎ 끌리면 댓글
投稿者 kqhqe8 | 返信 (1) | トラックバック (0)